상품 사용후기

뒤로가기
제목

개성이 뚜렷한 로션이네요.

작성자 구매유저(ip:)

작성일 2020-06-19

조회 494

평점 5점  

추천 0 추천하기

내용

젤을 평가하는 건 참 어렵습니다.

두 줄로 요약 평가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
색상은 보이는 그대로 흰색입니다.

약간 무겁게 감싸주면서 자극을 잘 전달하는 젤인 것 같습니다.

 

좀더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.

먼저 색상이 거부감이 들면 어쩔가 걱정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면 아무 생각 없습니다.(저만 그럴 수도... ㅡㅡ;)

그리고 향은 약한 풀(접착용) 냄새 혹은 아주 약한 화장품 냄새 비슷하긴 한데

코에 밀착해서 냄새를 맡아야 겨우 알아차릴 정도 수준입니다. 그래서 무취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.

4번 정도 사용해 본 결과...

이 로션은 자극 전달이 잘 되는 편입니다.

아스트로글라이드까지는 아니지만 자극 전달이 잘 되는 쪽입니다.

보통 고점도 젤은 자극을 약간 죽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젤은 다릅니다.

고점도 젤처럼 강하지는 않지만 약간 찐덕찐덕한 느낌이 있습니다.

하지만 고점도의 그런 느낌과는 조금 다른 찐덕찐덕함입니다.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네요. ㅠㅠ

자연스러운 찐덕거림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그래서 (약한)진공+자극을 목적으로 할 때 이 젤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저도 이것저것 모두 테스트 해 보지는 않아서 가정법을 사용했습니다. ㅎㅎ

단점도 있습니다. 젤이 조금 빨리 마르는 편인 것 같습니다.

그래서 온리 이 로션만 사용하면 양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.

그래서 다른 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,

마지막 마무리 전 타임에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...

아니면 중간에 물을 첨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.

보통 로션은 물을 첨가하면서 사용하면 사용감이 안 좋아지는데 이 젤은 물을 첨가하면서 써도 괜찮은 느낌입니다.

찐덕하면서 자극도 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에게 추천할만한 로션이라고 생각합니다.

하지만 성인 용품들은 개인적인 취향을 많이 타기 때문에 제 평가가 틀릴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해 주세요.ㅎㅎ


첨부파일

비밀번호
수정

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.

댓글 수정

이름

비밀번호

내용

/ byte

수정 취소
비밀번호 :
확인 취소

관련 글 보기